6월 9일 오전 수도 하노이(Hà Nội) 정부청사에서 열린 ‘꽝닌시(市) 설립 프로젝트’ 관련 관계 부처 및 북부 해안 지방 꽝닌(Quảng Ninh)성 인민위원회와의 회의를 주재한 팜 티 타인 짜(Phạm Thị Thanh Trà) 부총리는 꽝닌성이 중앙직할시(한국의 광역시 격) 설립을 위한 조건을 대체로 충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중앙직할시 설립 프로젝트가 지역의 위상과 잠재력, 그리고 발전 열망을 온전히 담아내야 한다고 주문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꽝닌 중앙직할시 설립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최우선 과제는 지역 전체와 국가의 공동 발전을 견인하고 파급력을 지닌 고품질 성장 동력 도시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중앙직할시로 승격된 이후에는 지속 가능한 도시의 질적 수준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합니다. 또한, 승격을 위한 모든 행정 절차는 빈틈없이 과학적이고 완성도 높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짜 부총리는 꽝닌성에 도시 종합 계획 및 1급 도시(인구, 인프라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베트남의 대규모 거점 도시 등급) 지정과 관련된 과제 수행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2050년까지의 꽝닌 도시 종합 계획과 2075년 비전을 조속히 보완하여 6월 중으로 관할 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오는 7월 5일 이전까지 1급 도시 지정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관련 기관들은 중앙정부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한 뒤, 올해 10월 열리는 정기 국회에 최종안을 상정하여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