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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선 윁남대사관, 윁남-조선 두 나라 사이의 가교 역할 발휘

또 럼 총비서동지는 대사관 전체 간부와 일군들에게 양측이 각자의 이익에 부합하는 분야에서 협력을 유지하고 강화하도록 추진할 것을 요청하였다.
  또 럼 총비서동지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10월10일 오전 평양에서 주조선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하였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 – 윁남통신사  

또 럼 총비서동지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10월10일 오전 평양에서 주조선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하였다.

또 럼 총비서동지는 이번 조선 국가방문이 윁남-조선 수교 75돐(1950년 1월 31일-2025년 1월 31일)을 기념하는데 진행된 특별히 중요한 대외 활동임을 강조하였다. 이는 윁남공산당, 국가 및 인민의 일관된 입장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계기로서, 조선로동당, 국가 및 인민과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항상 중시하고 유지하며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것이다.

총비서동지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주조선 윁남대사관 전체 간부와 일군들이 우리 윁남공산당과 국가가 부여한 대외 임무를 훌륭히 완수하고 단결과 유대 정신을 발휘하며 어려움을 극복하여 두 나라 간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새로운 이정표와 함께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고 높이 평가하였다.

총비서 동지는 대외 임무를 더욱 훌륭히 완수하기 위해 단결, 책임감, 주동성, 창조성의 정신을 계속 발휘하며; 국내 및 주재국 기관들과 시기적절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하며; “상부상조(서로 돕는)”의 정신을 발휘하여 함께 안정적인 생활을 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윁남화보잡지(윁남픽토리알)/윁남통신사

베트남 호찌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신규 회원도시 선정

베트남 호찌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신규 회원도시 선정

세계 도시의 날(10월 31일)을 맞아,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유네스코)는 2025년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에 선정된 58개 도시 명단을 발표했다. 호찌민시는 영화 분야에서 영예롭게 새로운 회원으로 선정되었으며, 동시에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에서 영화 분야의 창의 도시 명예를 얻은 최초의 도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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