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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음성확인서 위조 일당 6명 징역형

베트남에서 코로나19 검사 확인서를 위조해 판매한 일당 6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9월 24일 현지매체에 따르면 중부 빈투언성의 판티엣 인민법원은 디엡 뚜 히에우 등 6명에게 징역 1년3개월∼2년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판티엣 지역에 봉쇄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주민들이 검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음성 확인서를 위조해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이동 허가서를 위조해 장당 25만VND에 넘긴 혐의도 받고 있다.

빈투엉성 당국은 주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제출한 서류에서 위조된 검사서를 발견한 뒤 수사에 착수해 이들을 검거했다.


[연합뉴스]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중앙 호찌민 공산 청년단은 4월 22일 오전 하노이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엔비엔푸(Điện Biên Phủ),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을 4월 24일~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디엔비엔푸 전투 참전 재향군인과 가족, 혁명 유공자 가족, 베트남 영웅 어머니 등을 방문해 선물 전달하기와 영웅 열사 추념 분향 등의 활동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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