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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뚜옌꽝-푸토 고속도로 사업 점검

1월 25일 오전 팜밍 찡 총리는 노이바이(Nội Bài)-라오까이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뚜옌꽝-푸토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이 완성되면 푸토성과 뚜옌꽝성 간 거리를 70km에서 40 km로 줄일 수 있어 하장, 뚜옌꽝, 푸토 3개 지역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사업이다.

사업 진도 및 상황에 대해 보고를 청취한 뒤 팜 민 찐 총리는 각 유관기관들이 푸토, 뚜옌꽝성과 협력해 신속히 2차선에서 4차선 도로 확장을 진행하고, 계획에 맞추어 각종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업의 품질을 보장하여 근로자와 주민의 안전 및 환경적 요구들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정착지역에 방문한 총리는 교통사업을 위해 이주한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당과 국가의 사업을 지지해준 것에 기쁨을 표했다. 또한 지방 정부에 재정착 주민들의 삶과 일자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편리한 의료, 교육, 교통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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