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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계 지속적인 고성장 관광지 그룹에 속해

8월 1일 관광총국(문화체육관광부)은 올해 첫 7개월동안 베트남이 954,000명의 국제방문객을 유치했으며 이는 작년 동기 비해 약 9배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베트남을 찾는 관광시장 상위 10개국 중 9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이고  하나는 중국이다. 그중 한국이 선두이며 미국이 뒤를 잇고 있다. 10개 시장 중 동남아시아 국가들로는 캄보디아,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의 4개 시장도 있다. 유럽시장은 방문객이 많지는 않지만 증가율이 매우 높아 영국을 중심으로 프랑스, 독일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베트남 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베트남은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관광지 그룹에 속해 있다. 2021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22년 7월 세계 시장에서 베트남 관광 검색 수가 1,200 % 이상 증가했다. 

베트남 관광에 대해 가장 많이 검색한 상위 10개 국가는 미국, 호주, 싱가포르, 인도, 일본, 한국, 영국, 말레이시아, 독일, 태국 등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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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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