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 날에 하노이 응오꾸엔(Ngô Quyền)거리 16번지에서 문학가이자 화가인 쩐티쯔엉(Trần Thị Trường)의 "색깔으로 감정들" 이란 전시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10일 동안 열릴 예정이지만 전시 작가는 발표된 시간보다 일찍 전시를 닫아야 했기 때문에 관람객과 수집가들에게 사과해야 했다. 전시를 일찍 닫아야 했던 이유가 "그림이 매진됐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했다. 화가인 쩐티쯔엉(Trần Thị Trường)의 "색깔으로 감정들"가 발생한 전시회 응오꾸엔(Ngô Quyền)거리 16번지의 사장은 "충격적"이라고 요약했다. “현재까지 1995년 이래 이것은 미술관의 첫 번째 현상이다”라고 말했다.

"이 현상"을 평가하면서 나는 문학가이자 화가인 쩐티쯔엉(Trần Thị Trường)의 전시회를 볼 때면 유명한 베트남 문학가인 응웬꽝티에우(Nguyễn Quang Thiều)의 "사물의 영혼을 되살린 사람"이란 말을 빌리고 싶다. 
 우선, 예술적 관점에서 주제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꽃병, 주전자, 컵, 석유 램프 등과 같은 정물이다. 그러나 쩐티쯔엉(Trần Thị Trường)은 그녀가 "정적이지만 고정된 것은 아니다" 라고 얘기하는 것처럼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우리는 "쩐티쯔엉씨는 사물의 영혼을 되살린 사람"라고 농담삼아 말했다. 새로움의 외관은 그리 새롭지 않지만 그 영혼이 새롭다. 거의 1세기 가까이 옷을 입은 물건의 가치가 새롭다. 쩐티쯔엉 화가의 손과 생각 아래 있는 "저 셔츠"는 볼 때마다 자신의 과거, 추억, 어린 시절이 보이는 것처럼 생생해진다. 이러한 이유로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관람 첫 순간부터 쩐티쯔엉 작가의 그림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전시회 테이프 커팅식: 쩐티쯔엉(Trần Thị Trường) 화가의 ""색깔으로 감정들" "가 2019년 말에 열렸다. 출처:인물이 제공한 사진 Pam DeVolder -미 대사관 정보 문화 참사는 쩐티쯔엉(Trần Thị Trường) 화가을 축하하기 위해 꽃을 주었다.출처:인물이 제공한 사진 미국 대사관 직원이 쩐티쯔엉(Trần Thị Trường) 화가가 선물한 Kamala Harris 미국 부대통령의 초상화를 받고 있다. 출처:인물이 제공한 사진 쩐티쯔엉(Trần Thị Trường) 화가은 미술실에서 일하고 있다.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VNP  그림의 성공과 함께 화가 쩐티쯔엉(Trần Thị Trường) 화가은 포화이(Phố Hoài), 화므아(Hoa mưa), 시간이 멀어지는 등의 작품으로 문학가로도 알려져 있다.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VNP   스케치를 완성하는 과정에 있는 화가 쩐티쯔엉.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VNP   화가이자 문학가인 쩐티쯔엉의 문학 작품들. 사진: 쩐타잉지앙(Trần Thanh Giang)/VNP

그 이전에 화가 쩐티쯔엉은 지난 세기의 90년대 초반에 유명한 작품을 남긴 문학가 독자들에게 이미 알려졌다. 그래서 전시를 개최할 때 전히 많은 사람들은 차기작의 감성을 찾기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 문학자의 “주마간산”의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의 전시를 “직접” 보게 되면 그녀의 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는 이념적 가치와 특별한 메시지 외에도 각 작품의 회화 기법에 대한 전문성에 놀랄 것이다.

문학가이자 화가인 쩐티쯔엉에 따르면, 그녀는 글을 쓰기 위해 펜을 잡기도 전에 붓을 잡았다. 그녀는 미술공업대학 도예학부 73학급에 입학했지만 2학년까지만 공부하다 중퇴했다. 그래서 그녀의 초기 열정도 중단되었다.

2019년 초, 문학자이자 화가인 쩐티쯔엉은 미국에 정착한 딸의 가족을 방문했다. 당시 딸이 미국 교사들의 과외 드로잉 수업에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 그녀를 초대했다. 그것이 그녀가 20년이 넘는 시간 만에 그림으로 돌아온 첫 번째 순간이었다. 도예화가 완성되자 모두들 놀랐다. 당시 미국 그림 선생님들은 모두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재능 낭비다" 라고 말했다. 딸의 격려로 베트남으로 돌아온 작가 쩐티쯔엉은 원래 열정으로 돌아갈까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최선을 다해야 하는 성격, 그리고 그것에 온 영혼을 바쳐야 했다. 회화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후 문학자 티쯔엉은 운이 좋았는데 그녀를 자상하고 친절게 돌봐주는 중앙미술사범학교 하이기엔(Hải Kiên)교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불과 6개월 만에 화가 쩐티쯔엉은 40개 이상의 정물화를 제작했으며, 이는 화회 애호가와 전문가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림이 완성되면 수집가가 즉시 그림을 찾아온다.

작가 쩐티쯔엉에 따르면 아름다운 그림에는 색상, 모양 및 내용의 세 가지 요소가 모두 있어야 한다. 처음 두 가지 요소는 회화 기법에 속하고, 세 번째 요소는 화가 쩐티쯔엉이 색상과 모양으로 보는 사람과 작품 사이의 대화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업계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배급제 기간 동안 하노이의 추억인 주전자는 한 시대의 추억을 운반하고 과거의 기억을 깨우는 등의 차량으로 등장했다. 문학자 쩐티쯔엉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 주변의 모든 것에는 영혼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 영혼을 그릴 뿐이다."

화가 쩐티쯔엉의 그림은 단순하지만 다채롭다. 주도적인 색깔이 클래식한 살짝 갈색, 과거를 돌아보면 밝은 갈색을 포함한다. 이는 그녀의 전시가 회화계에 현상을 일으키는 특징이기도 하다. 전문적인 회화 기법 외에도 사사의 가치, 인간의 가치 및 삶의 메시지는 쩐티쯔엉의 "현상"을 구성하는 것이다.

화가 쩐티쯔엉의 작품들. 출처:인물이 제공한 사진

문학자이자 화가 쩐티쯔엉은 모든 문제의 근원은 삶에 대한 사랑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녀의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왔다. 그녀의 인생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사람들은 이 여성이 운명에 굴복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녀는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와 삶을 바라보고 관대하고 용서하는 온화하고 관용적인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람객 등은 화가 쩐티쯔엉의 그림을 볼 때 삶에 대한 사랑을 더 많이 느끼고 현재의 삶에 대해 더 감사하게 된다

정물화 외에도 초상화, 풍경화 등 주제가 확장되었다.

특히 2019년에도 그림의 성공과 함께 화가 쩐티쯔엉은 "배급제 기간에 대한 언어 박물관“평가되는 현상을 만든 소설 포화이(Phố Hoài)를 계속 보여주었다. 그렇다면 70세에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의 창조적 에너지는 무엇일까?…” 문학가이자 화가인 쩐티쯔엉은 우리와 대화를 끝내기 전에 다음과 같이 독자에게 상기시켜 주었다.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고 늦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베트남의 유명한 작가 다쥐안 (Tạ Duy Anh)은 문학자이자 화가 쩐티쯔엉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양심이 닿는 곳마다 어둠이 줄어들고 그리고 빛은 빛날 방법을 항상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