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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 병원 보안 강화

베트남 공안은 최근 환자와 그 가족이 의료진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병원의 보안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8월 호찌민시 지아딘(Gia Định) 인민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던 의사가 칼로 무장한 남성에게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

앞서 7월에는 빈롱성(Vĩnh Long) 종합병원의 외과 및 외상과에서 의료진이 칼을 휘두르는 남성에게 쫓기는 봉변을 당하기도 했다.

공안 당국은 이러한 충격적인 사건이 의료진의 생명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중요한 치료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 같은 사건이 잇따르자 보건부는 공안부에 병원의 보안과 질서를 보장하기 위한 치안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병원내 사건을 보고하고 공안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특별 핫라인도 설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안은 병원 건물 외부의 순찰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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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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