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태국 관계 강화의 새로운 원동력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국가주석 부부와 베트남 고위 대표단이 아누틴 찬비라쿨 태국 총리 부부의 초청으로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에 새로운 원동력을 불어넣고,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협력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과 태국은 역내 평화, 안정, 협력 및 발전을 유지하는 데 뜻을 같이하는 긴밀한 지역 파트너다. 특히 지난 2025년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것은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이는 양국 간의 높은 정치적 신뢰를 반영하며, 새 시대에 걸맞게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관계를 심화하려는 양국 지도부의 공동 의지를 보여준다.

 

응우옌 마인 꾸엉 외교부 차관은"경제 협력은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하이라이트입니다. 태국은 현재 아세안(ASEAN) 내 베트남의 최대 교역국으로, 2025년 양자 교역액은 22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또한 태국은 에너지, 가공업, 유통, 물류, 인프라 등 주요 분야에 투자하며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 내 제2의 투자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와 함께 국방·안보 협력도 효과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인적 교류 역시 매우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베트남 최고 지도자의 이번 태국 공식 방문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직후이자, 서기장 겸 국가주석 취임 이후 첫 아세안 국가 방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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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통신사

닌빈, 유산 명소와 어우러진 꽃 축제로 관광객 매료

닌빈, 유산 명소와 어우러진 '꽃 축제'로 관광객 매료

베트남 북부 닌빈(Ninh Binh)성이 웅장한 기암괴석과 동굴뿐만 아니라, 유산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꽃 시즌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호아루(Hoa Lu)현 퉁냠(Thung Nham) 생태관광지에서 열리는 미니 쇼 '자연의 노래(Song of Nature)'는 자연과 예술을 결합한 몰입형 공연을 선보이며 이 고도를 사계절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고 있다.이 공연은 꽃을 모티브로 한 의상을 입은 예술인들이 다채로운 정원과 어우러져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닌빈성은 이처럼 자연 경관과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인터랙티브 관광 상품을 통해 방문객의 체류 기간을 늘리는 한편, 성수기 기존 유명 관광지에만 인파가 몰리는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있다. 강줄기와 산기슭을 따라 펼쳐진 꽃밭과 황금빛 논은 청정 지속 가능 관광지로서의 닌빈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닌빈성 관광청 관계자는 "닌빈은 산악, 산림에서 해안 평야에 이르기까지 지형이 다양해 지역별로 독특한 꽃과 문화적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라며, "계절별 꽃 축제와 전통 공예마을을 연계한 특화 상품을 개발해 관광 콘텐츠를 다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닌빈성은 연중 이어지는 꽃 축제를 통해 관광객의 소비를 유도하는 동시에, 지역 고유의 녹색 유산 경관을 보존하기 위한 대중의 인식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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