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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nday Times, 유리한 조건속에서 베트남이 중대 행사를 진행한다


제13회 베트남 공산당 대회를 환영하며 수도 하노이는 화려한 축제 분위기다.
가장 중요한 국가 행사에 대해 다양한 구호와 국기, 당의 깃발이 세워졌으며 아름다운 꽃들이 거리를 장식하고 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베트남 통신사 특파원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The Sunday Times은 현재 세계에서 많은 국가들이 갖고 있지 못한 유리한 조건 속에서 베트남이 제13기 전당대회라는 중요한 정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는 기사를  실었다.

베트남에서 코로나19가 통제되고 역내 국가보다 빠른 경제성장이 예상되는 등 유리한 조건들이 이 기사에서 언급되었다. 심지어 베트남은 특히 유럽연맹 (EU)과 자유무역협정 (FTA)에 서명하는 등,  보다 많은 외국인투자를 더 유치하고 있다. The Sunday Times 신문에 따르면 역내 항공사들이 심각한 어려운 환경에 빠진 배경 속에서도 베트남은 2020년 12월 다섯 번째 항공사의 첫 항공노선을 개설하였다. 이와 더불어 고위층 부정부패방지에 대한 노력은 국민의 베트남 공산당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였다.

이 기사는 베트남의 확고한 위상에 대하여 Fulbright 공공정책대학원 소속 레 타이 하 (Lê Thái Hà) 박사가 평가한 의견도 함께 싣고 있다. 정부는 공공 부채를 줄이고 외화 보유고를 향상시키고, 창업가를 위한 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왔다.

베트남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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