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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FC 감독, 박항서 감독의 보조 도전

베트남축구연맹에 따르면 한국 지도자 박충균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의 코칭스태프에 합류한다고 확인했다. 하노이 FC를 이끌고 있는 박 감독은 오는 2022년 아시아 월드컵 3차 예선에서 박항서 감독을 보좌할 예정이다.



박충균 감독은 지난 2021년 4월  베트남에 입국한 후 V리그 하노이 FC의  사령탑을 맡았다.

 V리그 일정은 내년 2월까지 연기된 가운데 VFF의 초청과 하노이FC의 승인을 받아 박충균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 에 합류해 축구 선배인  박항서 감독을 돕게 됐다.

선수 시절 박충균은 한국 U23대표팀에서 박항서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박충균 감독은8월 12일부터 대표팀에 합류해 업무를 시작했다.
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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