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볼 경기장의 길이는 약 13m, 너비는 약 6m이다.
공의 낙하 지점을 선택하는 연습을 하는 플레이어
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3가지 요소를 합친 종목인데 순발력이 상당히 뛰어나는데 필요하다.
피클볼은 단식 경기와 복식 경기 두 종류가 있다. 순발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 19세, 35세, 50세대로 나뉜다. 경기를 할 때 서브는 뒤쪽 경계선에 서서 상대편 코트로 공을 돌려 게임을 시작한다. 서브를 한 뒤 두 팀 중 한 팀이 실책을 할 때까지 차례로 공을 친다. 이 종목의 득점 규칙에서 특이한 점은 서브팀만이 득점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이닝에서 승리할 때, 플레이어는 득점을 하지 않고 다음 이닝에서 서브권을 획득한다. 점수는 서브 플레이어 차례에 기록된다.
피클볼은 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대상과 구별되지 않는다. 사진: 자료사진
첫 번째 경기는 양 팀이 11점을 획득하고 두 팀이 15점을 획득하고 상대와 최소 2점 차이를 보이는 1/16 예선에서 종료된다. 지금까지 피클볼 토너먼트는 국가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도 국제피클볼 토너먼트가 진행되었다. 프로 피클볼 선수들도 앞으로 이 종목이 주요 스포츠 대회의 경기 내용에 적용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기사 : 응언하(Ngân Hà), 민투-사진: 카잉롱(Khánh Long)/베트남픽토리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