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오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효과적인 정치 체계 구조조정 및 간소화에 관한 12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18호 결의 이행 결산 정부 지도부(이하 지도부) 부장으로서 지도부의 제8차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발표하는 팜 밍 찡 총리 |
이날 회의는 국영기업 자산관리위원회의 활동 종료 및 19개 공기업, 총공사에 대한 국가 소유 기업 대표의 권한 및 책임 이양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회의 결론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국가와 민족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기업 및 총공사의 조직 체계를 개편하고, 국유 자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영기업 자산관리위원회 활동 종료 방안에 대해서 총리는 최적의 방안을 선정하여 상급 기관에 보고하고 결정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총리는 국가 전략 과제를 수행하고 주요 경제 균형을 담당하는 일부 공기업과 총공사의 경우 정부 산하 기업으로 조정할 것을 당부했다. 동시에 총리는 기업에 대한 권한 위임을 확대하여 기업의 자율성, 역동성, 창의성, 자립성을 강화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