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에 체코의 Nasepravda 지는 ‘체코-베트남 관계, 경제 및 외교 분야의 하이라이트’라는 글을 통해 베트남과의 외교 관계 격상으로 인해 체코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국가인 베트남에 진출할 경우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는 베트남 경제가 2025년에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망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기사는 2024년 강력한 회복세를 기반으로 베트남이 2025년에 놀라운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2025년에 베트남 국회는 GDP 성장률 6.5~7% 달성을 목표로 하는 한편, 베트남 정부는 8% 이상 성장을 바람직한 목표치로 제시했다. 변동성이 복잡한 세계 상황 속에서도 베트남은 괄목한 경제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역내와 세계에서 국가 위상 또한 갈수록 확고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