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항공 전문 매체 Aviation A2Z가 발표한 2025년 1월 편도 좌석 수 기준 동남아시아 항공사 순위에서 베트남항공과 비엣젯(Vietjet) 항공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Aviation A2Z는 베트남항공을 240만 석 이상을 공급하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풀서비스 항공사로 평가했다. 또한 베트남항공은 보잉 787 드림라이너(Dreamliners)와 에어버스 A350 등 최신 기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베트남 국내외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 베트남을 세계 각국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베트남 최대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은 210만 석 이상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저렴한 운임과 광범위한 베트남 국내 노선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