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미국 현지시간),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장관은 전 세계의 음력 설을 기념하는 모든 이들에게 각별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는 급변하는 새로운 국제 정세 속에서 동양의 전통적 가치에 대한 미국 행정부의 존중을 표명하는 문화 외교적 행보로 평가된다.
루비오 장관은 병오년(丙午年) 새해 축하 메시지를 통해 ‘화합’과 ‘낙관주의 정신’이라는 핵심 가치를 특별히 강조했다. 장관은 음력 설이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지난 여정을 회고하는 시간일 뿐만 아니라, 희망과 새로운 기회를 성취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지며 미래로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