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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체들, 팜밍찡 베트남 총리 WEF 활동 집중 보도

최근 신화통신, 환구시보, 중국신문사, 북경일보, 톈진 정부 포털 등 중국 주요 언론 매체들은 팜밍찡 총리의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제16회 뉴챔피언 연차총회(하계 다보스 포럼) 참석 및 중국 내 활동과 관련된 다수의 보도와 분석 기사를 게재했다.
中 매체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WEF 활동 집중 보도 - ảnh 1신화통신의 기사

중앙방송총국(CMG) 웹사이트에 따르면, 톈진에서 개최된 제16회 뉴챔피언 연차총회, 일명 ‘하계 다보스 포럼’은 ‘특별한 친구’ 팜밍찡 베트남 총리를 다시 한번 환영했다. 팜밍찡 총리는 3회 연속 이 포럼에 참석했다. ‘새로운 시대의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열린 제16차 하계 다보스 포럼은 글로벌 발전에 사상적 동력을 제공하였으며, 베트남을 포함한 각국 경제에 중요한 개방형 플랫폼을 마련하는 장이 되었다.

«베트남 총리, 베트남·중국 관계에 대해 ‘함께 나아가며 공동 발전 모색’ 강조»라는 제목으로 북경일보 웹사이트는 팜밍찡 총리의 발언을 인용하며, 베트남과 중국 간의 상호 충실성과 책임감이 오늘날과 같은 긴밀하고 심오한 관계를 형성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톈진 정부 웹사이트는 팜밍찡 총리의 양국 관계 관련 발언을 인용하며, 양국 기업들이 경제 및 무역 협력을 강화하고 베트남과 중국의 미래 공유 공동체 건설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베트남의 개혁개방 정책이 중국 기업들에게 공정한 사업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中 매체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WEF 활동 집중 보도 - ảnh 2중국신문사(Chinanews.com)의 기사

중국신문사(Chinanews.com)는 «베트남 총리, 아시아 각국에 번영하고 지속가능한 아시아 시대 공동 건설 촉구»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팜팜밍찡 총리가 다양한 도전 과제에 직면한 아시아 국가들이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고, 번영하고 지속가능한 ‘아시아 시대’를 공동으로 건설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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