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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창의’ 베트남-한국 영화 주간

호찌민시 국립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교 한국어학과 및 문학학과는 세종학당의 지원으로 ‘만남과 창의’를 주제로 한 베트남-한국 영화 주간을 개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베-한 문화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양국의 대표적인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이며 베-한 문화, 언어, 사람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인상적인 영화를 감상하고 영화 제작자, 영화 전문가와 함께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브로커, 롬(Ròm), 우물 바닥에 비친 달빛(Trăng nơi đáy giếng), 담보, 헤어질 결심, 찬란한 세월(Tháng năm rực rỡ) 등 6개 작품들이 상영될 것이다. 또한 행사에서 응우옌 빈 썬(Nguyễn Vinh Sơn), 응우옌 꽝 중(Nguyễn Quang Dũng), 에런 토론토, 레 빈 장(Lê Bình Giang), 마이 부(Mai Vũ), 장승진 감독과 냐우옌(Nhã Uyên) 작가 겸 배우, 쩐 투이 마이(Trần Thùy Mai) 작가 등이 참석할 것이다. 

베트남-한국 영화 주간 행사는 9월 23~25일까지 투득시 대학생문화원 Cinestar에서 개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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