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2026 중추절 축제’…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 마련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중추절 축제'가 오는 9월 23~ 24일 이틀간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전통 달맞이 상차림과 민속 장난감 전시, 어린이 미술전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뜻깊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노이 항마거리가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이들이 추석(중추절)을 맞아 거리를 둘러보고 물품을 구매하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베트남통신사

오는 9월 23일과 24일 이틀간 하노이 하이바쯩(Hai Bà Trưng)동 호아르(Hoa Lư) 거리 2번지에 위치한 베트남 문화예술전시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중추절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문화와 예술, 놀이, 스포츠, 창의 체험 활동 등으로 꾸며져 전통문화의 색채가 살아 있는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체험을 제공한다.

전통 중추절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마련된 축제 공간에는 중추절 분위기를 재현한 장식 조형물과 달맞이 상차림, 별등, 주마등(đèn kéo quân), 또해(tò he, 베트남 전통 찹쌀가루 인형), 종이 가면 등 민속 장난감이 전시된다. 친숙한 중추절 풍경을 재현해 전통문화의 정취가 살아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린이들이 대대로 이어져 온 전통문화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축제의 일환으로 조직위원회는 타인호아(Thanh Hóa)성의 전통 중추절 공간과 수공예품을 전시하고, '푸른 달빛 아래서'와 '푸른 꿈'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어린이 미술전도 함께 개최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