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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베트남 연꽃 예술, 소박한 아름다움’ 전시회 개막

3월 25일 하노이시 꽌스(Quán Sứ) 사원에서 유네스코는 베트남 총무위원회와 협력해 ‘2023 베트남 연꽃 예술, 소박한 아름다움’ 전시회를 개최한다.

해당 전시회에서 불교신자인 낌득(Kim Đức) 화가의 작품 75점을 전시하며 권력과 지혜의 상징인 연꽃의 아름다움을 기린다.

수천 년의 역사를 거쳐 연꽃이 베트남 민족의 영혼과 기품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었다. 불교에서 연꽃은 인간 고유의 불교를 나타내는 최고 영적인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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