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후에, 유산과 페스티벌 도시 ②) 후에, 유산과 페스티벌 도시

트티엔후에(Thừa Thiên Huế)성의 후에(Huế)시는 수많은 세계유산 및 지역유산 등을 보유할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도시로써 국가 수준 급 문화-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 장소이기도 한다. 그래서 트티엔후에는 관광이 중심적인 산업이며 2030년까지 세계 매력적인 문화유산 목적지로 돼서 방문객 800만 명 이상으로 달성하여 목표하는데 그중에 반 정도는 외국인이기 희망하다. 

트티엔후에(Thừa Thiên Huế)성의 후에(Huế)시는 수많은 세계유산 및 지역유산 등을 보유할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도시로써 국가 수준 급 문화-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 장소이기도 한다. 그래서 트티엔후에는 관광이 중심적인 산업이며 2030년까지 세계 매력적인 문화유산 목적지로 돼서 방문객 800만 명 이상으로 달성하여 목표하는데 그중에 반 정도는 외국인이기 희망하다. 

고도(故都), 유산도시

코로나-19 인해 우울했던 시기를 지나서 후에 고도(故都)에는 이제 2022년 여름방학이 시작하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응웬(Nguyễn)왕조의 궁전, 사원, 황제일족의 무덤 등 관광지 전체로 열어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수많은 관광지의 입장권이 무료로 제공해서 코로나 이후 더 많은 방문객을 끌을 수 있기 희망하다. 


후에 투어가이드인 황딩테(Hoàng Đình Thế)씨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전에 한국, 중국,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응웬 왕조의 유산 및 고도(故都)의 관광지에 찾아 방문하였다. 이제 외국인 관광객들은 돌아오기 시작했지만 아직 많지 않아서 그는 일시적으로 국내 관광객으로 투어하고 있다. 앞으로 베트남으로 가는 국제선이 다시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외국인 관광객이 예전만큼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후에에는 유네스코 유산이 등재된 후에 고도(故都) 기념물 복합지구(1993), 냐냑-베트남의 궁정 (2008), 응웬(Nguyễn) 왕조의 목판 (2009), 응웬 왕조의 주본(阮朝硃本) (2014),응웬 왕조 기록물(2016) 등 세계유산과 세 영역을 관장하는 모신(母神)을 섬기는 비엣 족의 신앙과 풍습(2016), 베트남 중부에서 연행되는 '바이 초이' 예술(2017) 등 다른 지역과의 공동으로 등재된 세계유산 유네스코 유산이 보유한다. 또한 후에를 속한 트티엔후에 성은 거의 1,000 역사유산을 보유한데 그중에 국가급 특별한 3 유산, 국가급 88 유산, 성급 90 유산 등이 포함된다.  

역사의 흐름을 덕분에 베트남의 유일하고 특별한 후에를 구성됐다. 중심적인 위치와 낭만적인 지형으로 후에는 남부의 응웬 가문(1636-1775)과 떠이선(Tây Sơn) 및 응웬 왕조(1788-1945) 때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설정돼서 수도를 건설했다. 그래서 후에는 건축, 축제, 조각, 음악, 회화, 공예, 음식 등 많고 다양한 유형문화유산 및 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한다. 

현재, 후에는 낭만적인 자연풍경으로 잘 알려질 뿐만 아니라 성곽, 궁전, 무덤, 사원 등의 건축물과 예로부터 특별히 희귀한 유물들을 상당히 그대로 보존할 수 있는 베트남의 유일한 고도(故都)이기도 한다. 특히, 후에는 전국에서 세계유산과 지역유산으로 등재된 7개의 유산이 있는 유일한 지역이며 그 중 5개는 후에만의 유산이 있고 2개는 다른 지역과의 공동유산도 있다. 그래서 많은 후에 문화 연구자들이 후에를 도시 건축의 걸작시라고 평가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베트남의 물질적이고 정신적인 문화의 이상하고 값진 박물관들을 독점하고 있는 도시다.


그런 거대한 문화유산은 선인들이 후에에게 물어내준 값진 자산이기도 한다. 이는 트티엔후에 성의 귀중한 원동력으로 경제-관광을 개발할 것이다. 이를 통해 고도(故都)의 유산가치 및 후에 색다른 문화적 자원인 유산들을 보존하고 발휘하는 바탕으로 유산도시이자 국가의 중앙도시로 건설하고 개발할 것이다. 


아시이의 독특한 페스티벌도시 

문화-유산에 대한 장점을 발휘해서 경제-관광을 개발하고 시민의 생활을 격상시키고 세계로 지역의 이미지를 홍보 시키는데에 대해, 후에의 제일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성공적으로 후에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것이다. 첫 번째로 개최한 1992년부터 현재까지 총 11번째 개최했는데 국제적인 독특한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해서 아주 쿤 성과로 남겨지고 있다. 

후에 페스티벌은 짝 수년으로 2주일 동안 후에시 및 주변 구역 여러 장소에서 정교하고 프로답고 거대한 규모로 진행된 예술 프로그램이다. 후에 축제는 황실의 밤, 궁전의 만찬, 수비대의 교대 의식, 아오자이 (베트남전통의상) 축제 등 궁전의 특성과 후에의 전통문화와 맞는 프로그램을 분만 아니라 프랑스, 아르헨티나, 영국, 인도, 벨기에, 캄보디아, 덴마크, 한국, 미국, 이스라엘, 이탈리아, 라오스, 몽고, 맥시코, 러시아, 일본, 태국, 스페인, 터키, 스위스, 중국, 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잘 알려진 국제예술단들의 현대적인 신선한 공연을 보여준다.    

수천 명의 시민과 방문객들은 거리로 나와 2022 여름 후에 페스티벌의 축제 분위기를 즐긴다. 사진: 베트남픽토리알의 공닷(Công Đạt)

현재까지, 후에 페스티벌을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으며 매번 진행할 때마다 수천 명의 연출자와 수십의 국제예술단이 공연에 참여해서 수만 명의 시민과 방문객의 높은 문화예술 향유 수요를 충족시키고 국가 간의 단결력과 교류를 강화시키는데 기여해 왔다.

특히, 전에 후에 페스티벌은 1년 중 특정 기간에 집중적으로 개최되었다면 2022년부터 후에 페스티벌은 사계절 축제 형태로 개편되었다. 매년 계절마다 후에의 날씨, 문화, 관습, 생활 조건에 맞는 주제로 페스티벌을 개최할 것이다. 따라서 이제 후에 페스티벌은 거의 연중 지속적으로 개최되므로 방문객들은 탐험과 체험에 적합한 축제 시기와 내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상황을 불구하고 올해 6월말에 진행된 2022 여름 후에 페스티벌 때 수천 명의 국내외 방문객들이 후에에 찾아와 즐거웠다. 특히, 수많은 국제방문객들이 꼭 다시 돌아와 매력적인 후에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다시 느끼고 싶다. 

Meynardo Los Banos Montealegre 주베트남 필리핀대사는 "후에 페스티벌은 다시 개최될 수 있어서 아주 좋고 이번 페스티벌에 계속 초정을 받아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숨길 수 없었다. 또한, Andrey Borodenko 하노이 주재 러시아 과학과문화센터의 부사장은 "코로나-19인해 해외거리이동하기 아작 불편하지만 올해 후에 페스티벌에는 수많은 국제예술단들이 참여한데 그중에 러시아 예술단이 있다. 방문객들이 이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트티엔후에성의 판타잉하이(Phan Thanh Hải) 문화체육국장에 따르면 후에 페스티벌은 문화축제이다. 후에의 제일 강점은 문화와 유산인데 유산의 잠재력을 개발해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데 제일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후에 페스티벌의 중점적인 주제가 "문화유산과 통합-발전"이라고 한다. 특히, 후에 페스티벌에 국제적인 요인이 중요한 역할이 있다. 그래서 올해 제11회 후에 페스티벌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어려움을 겪어서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데 이제 아직 완전히 개방되지 않지만 세계-통합적인 문화축제로 불릴 수 있도록 후에 페스티벌에 국제 요소를 포함 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확보했다.


이는 후에시를 페스티벌도시이자 지역 및 세계의 축제중심지로 구성하고 개발하고 있는 과정을 보여줬다. 후에의 장점적인유산과 문화를 통해 후에가 현대 세계의 추세인 세계통합해도 색다른 문화를 그대로 보유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방향을 향할 것이다. 멀지 않는 미래에 후에는 프랑스의 문화 아비뇽(Avignon)연극제, 호주의 애들레이드(Adelaide)페스티벌, 영국의 에든버러(Edingburgh)페스티벌 등과 같은 세계 잘 알려진 축제도시로 될 수 있기 희망한다./. 

기사: 타잉화(Thanh Hòa) 및 민투(Minh Thu) - 사진: 타잉화(Thanh Hòa) 및 공닷(Công Đạ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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