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응웬투후엔(Nguyễn Thu Huyền)은 붓이나 페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소재의 천 조각을 사용하여 예술 작품을 만든다. 예술가이자 화가인 응웬투후엔(Nguyễn Thu Huyền)씨는 오픈 대학교(Open University)의 패션 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베트남 미술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후옌씨는 어릴 때부터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때로는 천뿐만 아니라 자갈, 자몽씨 등 다채로운 재료를 활용해 작고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주기 위한 연구를 하기도 하였다.
화가 응웬투후엔(Nguyễn Thu Huyền)은 붓이나 페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소재의 천 조각을 사용하여 예술 작품을 만든다. 예술가이자 화가인 응웬투후엔(Nguyễn Thu Huyền)씨는 오픈 대학교(Open University)의 패션 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베트남 미술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후옌씨는 어릴 때부터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때로는 천뿐만 아니라 자갈, 자몽씨 등 다채로운 재료를 활용해 작고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주기 위한 연구를 하기도 하였다.
화가 응웬투후엔씨는 10년 넘게 천 그림을 만들어내고 있다.사진:카잉롱(Khánh Long)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색상의 원단을 접하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응웬투후엔(Nguyễn Thu Huyền)씨는 아름다운 작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실험을 시작했다. 2006년부터 작품을 만들어 개인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한 것이 그 첫걸음이었다. 게시되었을 때 부터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후옌씨는 그런 작은 그림들로부터 열정을 키워 더욱 아름답고 세련된 예술 작품을 완성해 나갔다.
화가 응웬투후엔 씨가 어린 학생들과 함께하는 천 그림을 만든 수업. 사진:카잉롱(Khánh Long)
베트남 54개 민족의 의상에 대해 같은 관심을 공유하는 화가 응웬투후엔씨와 대학 친구와 함께 그린 첫 번째 그림은 6개월 만에 완성되어2x1.5m 크기로 현재 베트남 여성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2018년 개인전 "나는 꿈을 그린다"는 화가 응웬투후엔씨로 활동한 지 10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작품들은 그녀의 개인적인 감정을 다양한 기법과 소재로 함께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그림 24점은 작가가 2년 동안 일주일에서 한 달에 걸쳐 작업한 작품이다.
화가 응웬투후엔씨는 "베트남에도 천 그림 작업을 하는 화가 몇 명 있는데 그들은 쉬폰만 만든다. 사람들이 볼 때 천으로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도록 나만의 특징을 갖고 싶다. 그래서 청바지 원단, 카키색, 면 소재로 작품을 만들었다.... 원단을 가공하는 건 꽤 간단한데, 아이디어에 따라 독특한 느낌을 그림에 담는 건 어려웠다."고 말했다.
원단을 세탁, 건조, 풀을 먹인 얇은 층으로 만든 후 다림질을 하여 패턴을 쉽게 재단할 수 있도록 평평하게 만든다.사진:카잉롱(Khánh Long)
화가 응웬투후엔씨는 천 그림의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종이에 그림을 그려본다. 그런 다음 그림에 예술적 숨결이 생기도록 어떤 천과 재료를 사용할지 고민한다. 선택된 원단은 재단 시 섬유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세탁, 건조, 접착 과정을 거쳐 가공된다. 그런 다음 각 세부 사항을 넣고 실로 테두리를 만들어 완전한 작품을 만든다.
화가 응웬투후엔의 캔버스 그림의 주제는 종종 여성에 초점을 맞춰 모자 사랑, 민족 여성의 부상, 고대 하노이 여성의 아름다움과 같은 다양한 측면을 묘사한다. 각 그림에서 그녀는 현대 여성과 고대 여성의 측면을 모두 탐구한다.
지금까지 화가 응웬투후엔씨는 계속해서 다양한 주제의 천 그림을 제작하는 동시에 특히 천 그림과 미술을 사랑하는 젊은 학생들을 House of Art (하노이)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사:응언하(Ngân Hà)- 사진:카잉롱(Khánh Long)& 자료-번역:레홍(Lê Hồ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