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뜨리엔 다리는 오는 5월 19일, 호찌민 주석 탄생 135주년을 맞아 착공될 예정이다. 해당 다리는 총길이가 5.15km에 달하며, 떠이호군, 롱비엔군과 동아인현 지역을 관통하게 된다. 해당 건설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쩐흥다오 다리는 8월 혁명의 성공을 기념하는 오는 8월 19일에 착공될 예정이다. 총길이 2.25km의 해당 다리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응옥호이 다리는 하노이시 인민위원회가 베트남 국경일 80주년을 맞아 9월 2일에 착공할 것으로 제안했다. 하노이시 타인찌현에서 출발하여 흥옌성 반장현까지 이어지는 7.2km 규모의 이 다리는 2025년에서 2030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