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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서 국제 골든 라켓 탁구 대회, 7년 만에 재개

11월 5일 저녁, 호찌민시 쑤언호아(Xuân Hòa)동 호쑤언흐엉(Hồ Xuân Hương) 도호회 체육관에서 ‘2026 년 제34회 HDBank 국제 골든 라켓 탁구 대회’가 공식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7년간의 공백을 깨고 베트남 탁구의 전통 있는 대회 중 하나가 다시 개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호찌민시 문화체육청과 관련 기관들이 공동 주최한다. 대만(중국), 홍콩(중국), 싱가포르, 일본, 라오스, 개최국 베트남 등 6개 국가와 지역에서 19개 탁구 동호회의 30개 팀, 선수 109명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남자 단체전, 여자 단체전,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등 총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총상금 규모는 4억 동을 넘으며, 우승컵과 금·은·동메달도 수여한다. 단체전 우승팀에는 상금 6천만 동, 단식 우승 선수에게는 상금 4천만 동이 각각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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