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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끼엠 호수 인근 바끼에우 사원서 ‘조국 수호 결사’ 기념비 이전

하노이 바끼에우(Bà Kiệu) 사원 국가유적지에 세워진 ‘조국 수호 결사’ 기념비가 하노이 수도 사령부 산하 제301보병사단 제692연대로 이전될 예정이며, 2026년 9월 30일까지 이전 및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하노이 바끼에우(Bà Kiệu) 사원 국가유적지에 세워진 ‘조국 수호 결사’ 기념비. 사진: 쭝 응웬(Trung Nguyên) - 베트남통신사

‘조국을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자’라는 문구는 1947년 1월 27일 호찌민 주석이 수도연대 장병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인용된 맹세이다. 이 역사적인 맹세와 함께 형상화한 군인의 모습은 수도 하노이를 지키기 위해 60일 밤낮 동안 용감하게 싸운 하노이 군·민의 투쟁 정신을 기리고 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해당 기념비를 제692연대로 이전하는 방안은 수도방위군의 창설과 전투, 성장 과정과 기념비의 역사적 의미에 부합한다. 새로운 장소에서도 기념비를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는 한편, 혁명 전통 교육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계획에 따라 ‘조국 수호 결사’ 기념비는 2026년 9월 30일까지 이전 및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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