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국 인기 웹툰, 베트남 진출 05/05/2019 코스닥상장업체 디앤씨미디어는 베트남 최대 만화 플랫폼 기업 코미콜라와 '황제의 외동딸', '이세계의 황비'를 포함한 4개 작품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앤씨미디어 측은 "이번 베트남 진출은 한류콘텐츠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시아 허브를 공략한다는 점과 중국, 일본, 북미에 이어 수출 대상국가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웹툰 시장 선점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코미콜라는 2014년 설립된 베트남 최대 만화기업으로, 베트남의 유일한 만화(웹툰)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오픈한 온라인 유료서비스는 철저한 저작권 보호 프로그램 기반 양질의 콘텐츠로 현재 300만 커뮤니티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 신현호 대표이사는 "지난해 진출한 인도네시아, 태국과 더불어 K 한류에 익숙한 만큼 당사 웹툰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특히, 이번에 수출하는 작품 모두 국내시장은 물론 기존에 진출한 국가마다 인기가 검증된 대표작인 만큼 베트남에서도 최상위 매출 달성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베한타임즈
최신뉴스 한국 인기 웹툰, 베트남 진출 05/05/2019 코스닥상장업체 디앤씨미디어는 베트남 최대 만화 플랫폼 기업 코미콜라와 '황제의 외동딸', '이세계의 황비'를 포함한 4개 작품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앤씨미디어 측은 "이번 베트남 진출은 한류콘텐츠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시아 허브를 공략한다는 점과 중국, 일본, 북미에 이어 수출 대상국가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웹툰 시장 선점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코미콜라는 2014년 설립된 베트남 최대 만화기업으로, 베트남의 유일한 만화(웹툰)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오픈한 온라인 유료서비스는 철저한 저작권 보호 프로그램 기반 양질의 콘텐츠로 현재 300만 커뮤니티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 신현호 대표이사는 "지난해 진출한 인도네시아, 태국과 더불어 K 한류에 익숙한 만큼 당사 웹툰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특히, 이번에 수출하는 작품 모두 국내시장은 물론 기존에 진출한 국가마다 인기가 검증된 대표작인 만큼 베트남에서도 최상위 매출 달성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베한타임즈
코스닥상장업체 디앤씨미디어는 베트남 최대 만화 플랫폼 기업 코미콜라와 '황제의 외동딸', '이세계의 황비'를 포함한 4개 작품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앤씨미디어 측은 "이번 베트남 진출은 한류콘텐츠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시아 허브를 공략한다는 점과 중국, 일본, 북미에 이어 수출 대상국가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웹툰 시장 선점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코미콜라는 2014년 설립된 베트남 최대 만화기업으로, 베트남의 유일한 만화(웹툰)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오픈한 온라인 유료서비스는 철저한 저작권 보호 프로그램 기반 양질의 콘텐츠로 현재 300만 커뮤니티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 신현호 대표이사는 "지난해 진출한 인도네시아, 태국과 더불어 K 한류에 익숙한 만큼 당사 웹툰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특히, 이번에 수출하는 작품 모두 국내시장은 물론 기존에 진출한 국가마다 인기가 검증된 대표작인 만큼 베트남에서도 최상위 매출 달성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베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