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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시, 9000억 동 규모 대형 물류 프로젝트 착공

1월 11일 오전, LG를 비롯한 많은 한국 기업들이 공장을 둔 베트남 북부 해안 도시 하이퐁(Hải Phòng)시 남딘부(Nam Đình Vũ) 산업단지 내 딘부-깟하이(Đình Vũ - Cát Hải) 경제특구에서 ‘EHA 하이퐁 산업단지 및 물류 프로젝트’의 착공식이 거행되었다.
하이퐁시, 9000억 동 규모 대형 물류 프로젝트 착공 - ảnh 1행사의 모습 (사진: VOV)

EHA 하이퐁 산업단지 및 물류 프로젝트의 총 투자금액은 약 9,000억 동(한화 약 502억 원)에 달한다. 약 9헥타르(27,255 평) 규모로 조성되는 이 프로젝트는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임대용 기건설 공장 및 창고 개발에 집중하며, 2,500 m2 규모의 공장과 3,300 m2 규모의 복합형 공장 모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향후 2년 내에 최소 100헥타르 규모의 공장 및 창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기업 이전 수요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을 단기 목표로 삼고 있다.

본 프로젝트의 시행사인 EHA 인더스트리얼(EHA Industrial)의 쭈 비엣 하(Chu Việt Hà) 총사장은 자사의 핵심 발전 방향이 ‘녹색·스마트·지속 가능성’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EHA가 개발하는 모든 산업단지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고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에너지 절감, 탄소 배출 감소, 순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환경 보호 규정과 산업 안전, 지속 가능한 발전 지침을 엄격히 준수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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