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세계

피아니스트 이보경 연주자와 '베트남의 꽃다발' 사랑

피아니스트 이보경 연주자는 2016년부터 주요 자선 프로그램과 콘서트에 베트남에서 강의와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베트남 음악에 대한 그녀의 인상은 민요 멜로디이며 "베트남의 꽃다발"을 시작으로 베트남 노래를 연주하는데 재능과 사랑을 바쳤다.


피아니스트 이보경 연주자의 초상화

"건반위의 만찬"는 하노이와 호찌민시에서 최근에 열린 한국 예술가 이보경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독주 콘서트이다. 말 그대로 베트남 대중은 예술가로부터 독특하고 새로운 음악 파티를 "선물" 받았다. 서양 고전 음악과 예술가가 연주하는 베트남 민속 음악의 조합으로 피아노 독주 멜로디가 공연장을 "파도"치게 했다. 관객들은 루트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의 위대하고 불후의 명곡 소나타에만 녹아들지 않았다. 프레데리크 쇼팽(Frédéric Chopin)의 피아노 독주를 위한 4개의 발라드는 당 흐우 푹(Đặng Hữu Phúc) 작곡의 "베트남의 꽃달발"이라는 작품에서 피아노 소리를 통해 베트남 북부의 친숙한 민요의 새로운 "맛"을 경험했다.


피아노를 위해 특별히 작곡한 당 흐우 푹 작곡가의 "베트남의 꽃달발"은 베트남 음악을 발견했을 때 국제 친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봄(Spring), 비(Rain), 사랑스러운 표정(Loving Look), 나비와 꽃(Butterfly and Sweet Flowers), 밥북(Rice Drums)을 포함한 이 작품은 이보경 작가가 미국과 한국에서 공연했고, 곳곳에서 환대를 받았다. 그녀가 연주한 음악들로부터, 국제 친구들도 베트남 민요에 대한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공연할 때 이보경 아티스트는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을 통해 베트남 문화의 아름다움을 가져왔다. 관객들은 베트남 아오자이를 입은 국제 예술가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에 놀랐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이것은 국제 음악 무대에서 거의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 이 사랑스러운 창조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베트남 문화를 깊이 사랑하고 이해해야 할 것 같다.

이보영 아티스트는 이보경 2016년부터 한국-베트남 콘서트에 참가하기 위해 베트남에 왔다. 그녀는 또한 베트남에서 "너를 위한 따뜻한 스카프 재단"이 주최하는 연례 자선 콘서트 시리즈인 "사랑스려운 가을"의 세 시즌 동안 "너를 위한 따뜻한 스카프" 콘서트와 함께 동행했다.


음악교육을 전공한 이보경 아티스트는 베트남 국립음악학원 소속 아티스트들과 만나 베트남 음악을 배울 기회가 많았다. 그녀는 또한 당타이선( Đặng Thái Sơn) 아티스트의 피아노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다. 처음으로 베트남 음악을 연주했을 때 그녀는 쉽지 않다고 느꼈고 건반으로 승화하기 위해 자신의 스타일을 베트남화해야 했다. "베트남 꽃다발"은 음악가 당 흐우 푹이 쉽게 느낄 수 있고 매우 시적인 음악을 작곡한 피아노 버전이며, 음악가의 노래를 제대로 연주하는 것만으로도 관객의 감정에 "닿아" 있다. 예술가 보경 이씨는 베트남 민요와 유럽 클래식 음악을 섞어 "건반 위의 만찬"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그녀는 베트남 민속 음악의 섬세함과 창의성을 강조했다.

베트남에서 공연한 날, 예술가 보경 이도 많은 베트남 젊은이들과 교류하고 음악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여 "건반 위의 만찬"를 함께 탐험했다. 그녀가 "베트남의 꽃다발"과 루드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이나 프레데리크 쇼팽(Frédéric Chopin)의 불후의 작품들을 삽입한 방식은 풍부한 음악적 식단을 가져왔다. 앞으로 이보경연 아티스트는 국제무대에서 '베트남 꽃다발'을 계속 공연할 예정이다. "베트남 꽃잎"은 한국의 문화와 베트남을 연결하는 "봄" 음표이다./. 


이보경 아티스트는 서울예고, 한국 가천대, 미국 오레건대(Oregon)를 졸업했으며 브람스 협주곡 1번(UO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1등을 받았고  피아노 연주 최고점으로 "UO outstanding performer in Keyboard Performance"상을 받았다. 오레건 대학교를 졸업할 때 그녀는 "훌륭한 연기자"라는 상장을 수여받았다. 그녀는 많은 독주와 합주 공연을 했으며 미국, 한국, 베트남에서 음악 포럼의 회원으로 강의에 참여했다.

기사: 빅번(Bích Vân) 및 민투-사진: 타잉장(Thanh Giang)/베트남픽토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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