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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 시작

베트남 공산당 중앙 집행위원회 응웬 푸 쫑 당서기장의 초청을 받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6월 19일 밤 하노이에 도착해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6월 20일 정오에 하노이 주석궁에서 푸틴 대통령을 위한 환영식이 진행된다. 사진: 냔상(Nhan Sáng) – 베트남통신사

6월 20일 정오에 하노이 주석궁에서 푸틴 대통령을 위한 환영식이 진행된다. 이후 푸틴 대통령은 2030년까지 베트남-러시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위한 핵심 방향을 잡기 위해 베트남 주요 지도자들과 별도의 회동을 가진다. 각종 회담에서 양측은 경제, 무역, 국방안보, 에너지, 과학기술, 교육, 문화, 민간교류 등 주요 협력 분야의 방향을 잡으며 이를 통해 향후 양국의 지속가능하고 효과적인 관계를 보장하는 해결책을 모색해 나간다.

화담을 진행하고 있는 또럼(Tô Lâm)국가주석과  푸틴 대통령. 사진: 냔상(Nhan Sáng) – 베트남통신사

푸틴 대통령이 베트남 국빈 방문을 한 것은 이번이 2번째이고 러시아 대통령으로서 베트남을 방문한 것은 5번째이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과 러시아가 ‘2030년까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비전’ 공동 선언을 이행하는 데 많이 힘쓰고 있는 배경 속에서 이루어져 모든 분야에 양국 관계를 더욱 심도 있게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틴 대통령이 재선된 후 가장 먼저 방문하는 국가 중 하나로 베트남을 선정한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이는 러시아의 대외 정책과 베트남에 대한 푸틴 대통령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이번 방문이 양국간 협력 여지가 많이 남아 있는 분야들을 발전시킬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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