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오전 호찌민시에서 팜밍찡 총리는 ‘2025년까지 학생·대학생의 창업 지원’ 프로젝트 결산 회의 및 2025년 제7차 학생대학생 창업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팜밍찡 총리는 “청년이 강해야 민족이 강하다”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창업과 혁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총리는 또한 “모든 운동에서 개인의 이익을 단체, 국가, 민족의 이익과 연결시키고, 국가, 기업, 국민 간의 이익 및 국내외 간의 이익을 조화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당과 국가는 항상 청년의 역할을 중시하며, 청년을 국가 건설과 발전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로 보고, ‘강한 청년, 부강한 민족’이라는 방침에 따라 청년들에게 선봉의 사명을 맡길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총리는 오늘날 학생과 대학생, 2천만 명의 청년들이 과학 기술을 선도하며, 디지털 시대 속에서 베트남의 위상을 확립하는 역사적 사명을 수행할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을 나타냈다. 이와 더불어 청년들이 도약의 시대에 접어든 베트남을 지역과 세계의 창조 혁신 허브로 진흥시키는 데 기여할 것을 믿는다고 총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