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An Giang) 성 인민위원회는 17일 오전 계획 발표 및 투자 촉진 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단계에 맞는 안장성의 잠재력과 이점, 발전 방향 및 투자 유치 중점 프로젝트 목록을 소개했다. 이번 회의에는 팜 자 뚝(Phạm Gia Túc) 상임 부총리가 참석했다.
안장성 인민위원회는 회의에서 (2025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기준) 총 등록 투자액 161조 동(약 61억 달러) 이상 규모의 29건 대형 프로젝트에 투자 방침 승인 결정서를 수여했다. 이 중 10건은 앞서 APEC 관련 프로젝트로 투자 방침 승인 결정서가 전달된 사업이며, 전략적 인프라, 고급 관광, 산업단지, 해안 매립형 도시, 재생에너지 등에 집중된 총 67조 동, 약 25억 달러 규모의 19건 프로젝트는 회의 현장에서 직접 결정서가 수여됐다. 특히 안장성 인민위원회는 4개 파트너와 포괄적 전략 협약을 체결했으며, 초기 등록 투자액 약 1,500조 동, 57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연구 협력 양해각서(MOU)를 24개 전략적 투자자에게 전달했다.
행사에서 발표하는 팜 자 뚝 상임 부총리
(사진: 응우옌 아인/ 노동 신문)회의에서 팜 자 뚝 상임 부총리는 많은 기업이 안장성에 대한 투자를 신뢰하고 약속한 것은 안장성이 국내외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처로 부상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와 중앙 부처, 지방 당국은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항상 동행하며 가장 편리한 환경과 절차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팜 자 뚝 부총리는 안장성 계획이 관리 중심이 아니라 발전을 이끄는 수단으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장성이 중앙 부처와 더욱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방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2027년 APEC 정상회의 및 향후 수년간을 대비해 도시 정비, 녹색 섬 조성, 깨끗한 바다 만들기 사업과 이를 연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부총리는 구체적으로 5대 중점 과제를 잘 수행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5대 과제는 계획의 신속한 구체화·조정 및 자원 연계, 2027년 APEC 정상 주간 대비 자원 집중, 병목 해소와 관리 사고의 혁신, 성장 모델 확립 및 주력 산업의 포괄적 발전, 문화·사회 발전 촉진 및 사회보장 확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