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가 요웨리 카구타 무세베니(Yoweri Kaguta Museveni)대통령과 악수하고있다. 사진:즈엉장(Dương Giang)/ 베트남 통신사

 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가 요웨리 카구타 무세베니(Yoweri Kaguta Museveni)대통령을 접견하고있다. 사진:즈엉장(Dương Giang)/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총리는 베트남과 우간다가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무역총액을 높이며 서로 이점을 가진 품목을 수출하도록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는 데 우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베트남 상품이 동아프리카 시장으로, 우간다 상품이 아세안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무역 투자 및 연계를 진작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양측은 투자 기회 및 환경, 양국 기업을 위한 유리한 사업 여건 및 투자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요웨리 카구타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지난 기간 베트남의 인상적인 경제 사회 발전 성과에 대한 축하를 전했으며 다자 체제에 있어 베트남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우간다가 언제나 베트남과 우호 관계를 중시하며 팜밍찡 총리가 제시한 협력 강화 방안에 찬성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