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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 중앙 경진포상위원회 제15차 회의 주재

11월 27일 오후 하노이(Hà Nội) 정부 청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중앙 경진포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제11차 베트남 애국운동 대회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위원회의 제15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팜 밍 찡 총리는 지난 기간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은 많은 어려움을 일으킨 동시에 모범적인 단체와 개인들을 발견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보건 위기로 평가하며 베트남이 국민의 건강, 평안, 생명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감염의 중심지로 달려간 의료진, 군‧공안 부대 등 수많은 모범적인 인사들 덕분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팜 민 찐 총리, 중앙 경진포상위원회 제15차 회의 주재 - ảnh 2회의에서 발표하는 팜 밍 찡 총리

이와 함께 총리는 전략적 인프라 개발, 가건물 및 황폐한 집 철거, 사회 보장, 체육‧문화, 태풍‧홍수 예방 및 복구, 과학 기술, 혁신 및 디지털 전환 등 다른 부문에서도 ‘노동 영웅’ 및 ‘인민 무장 영웅’ 칭호를 수여할 특별히 우수하고 모범적인 개인과 단체를 신중하게 선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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