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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 오는 12월 19일 국가 주요 사업 완공 위한 모든 조건 준비 지시

7월 13일 오전, 베트남 남부 메콩강 삼각주 지방 껀터시에서 팜 밍 찡 총리는 메콩강 삼각주 지역 각 성·시 지도부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2단계(중앙 직할 성시급 및 동·면급) 지방 정부 건설 △조직 및 활동 관련 중앙 지도부, 당 정치국, 서기국 결의 이행 상황 및 결과 △역내 고속도로 프로젝트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진행 상황 △메콩강 삼각주 지역의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연계한 고품질, 저탄소 벼 재배 100만 헥타르 개발 사업 이행 결과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팜 민 찐 총리, 오는 12월 19일 국가 주요 사업 완공 위한 모든 조건 준비 지시 - ảnh 1회의에 참석한 팜 밍 찡 총리

2단계 정부 시행 관련 업무 그룹 및 해결책을 명확히 제시하며, 총리는 각 지방 당국에 2단계 행정 단위의 조직 및 활동을 원활하게 지속적으로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각급 당 대표대회 준비를 위한 간부진을 충분히 배치하고, 국민과 기업을 위한 행정 절차를 원활히 처리하여 막힘이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 의료 보장 △국경, 오지, 산간 지역 학생들을 위한 기숙 학교 건설 △디지털 인프라, 특히 어려운 지역의 전력 및 디지털 인프라 완비 등을 지시했다.

국가 주요 사업과 관련하여 총리는 전체 정치 시스템이 참여해야 하며, 지도부는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독려하며, 정부는 법적 난관을 해소하고, 시공사는 현지 기업과 협력하여 모든 조건을 준비하여 오는 2025년 12월 19일에 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벼 100만 헥타르 사업에 대해 총리는 이번 2025년 3분기까지 관련 계획을 완성하고, ST25와 같은 기존 유명 쌀 브랜드와 함께 베트남 쌀 브랜드를 구축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추가로 개발할 것을 지시했다.

팜 민 찐 총리, 오는 12월 19일 국가 주요 사업 완공 위한 모든 조건 준비 지시 - ảnh 2회의의 모습

기타 중요 사업과 관련하여 총리는 인기 관광지인 푸꾸옥에서 개최될 타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에이펙) 회의를 위한 관련 시설들이 베트남의 문화, 위상, 역할 및 지혜에 걸맞게 신속하고 품격 있게 건설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시에 총리는 폐기물 처리 센터, 환경 위생 센터, 상수 센터, APEC 관련 사업과 연결되는 교통 인프라 건설을 완료하고, APEC 행사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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