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하노이에서 열린 2025년 5월 정부 법률 마련 회의의 결론으로 팜 밍 찡 총리는 수동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발전을 창출하고 국민과 기업에 봉사하는 사고방식으로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각 부처 장관 및 기관장들에게 제도 구축을 위한 최고 수준의 자원과 직접적인 리더십, 지휘를 지속적으로 우선시하고, 2025년에 제도적 병목 현상을 과감히 해소하며, 국회 기관들과 능동적으로 협력하여 법률 문서 발행의 질을 검토하고 향상시킬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법률 마련 작업의 개혁이 철저한 분권화 및 권한 이양과 함께 자원 배분 및 감독 도구 설계에 중점을 둘 것을 요구했다. 또한,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단호하게 감축 및 간소화하고, 법률 마련이 한 발 앞서가며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총리는 현행 법률들을 검토하고, 하나의 법으로 여러 법을 수정하여 실질적인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