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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 2025년 베트남-라오스 투자 협력 회의 공동 주재

제47차 베트남-라오스 정부 간 위원회 회의의 일환으로 1월 9일 오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팜 밍 찡 총리와 손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라오스 총리는 2025년 베트남-라오스 투자 협력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과 번영 위한 공동 협력’을 주제로 한 해당 회의는 베트남 계획투자부와 라오스 기획투자부가 공동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팜 밍 찡 총리는 베트남과 라오스의 공동 번영과 독립 및 자유를 위해 희생한 이전 세대의 크나큰 기여를 기리기 위해 양국 국민과 기업 간의 단결을 더욱 강화해야 하며, 두 나라의 이익을 최우선 순위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베트남과 라오스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풍부한 문화와 인적 자원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양국의 경쟁적 이점과 기회만큼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팜 민 찐 총리는 밝혔다.

한편, 손싸이 시판돈 라오스 총리는 추후 양측이 애로사항을 철저히 해결하고 도로, 철도, 붕앙(Vũng Áng) 항구 등 사업을 전개하며 농산물 수출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 기업들이 생산 및 기업에 투자하며 잠재력과 강점을 효과적으로 발휘함으로써, 양국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제47차 베트남-라오스 정부 간 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계획투자부와 라오스 기획투자부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번영 위한 공동 협력’을 주제로 2025년 베트남-라오스 투자 협력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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