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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응우옌성: 주민의 공감대 덕분에 ‘500일 캠페인’ 순조롭게 추진

‘전사자 유해 발굴-신원 확인 500일 캠페인’이 개시된 지 87일 만에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은 49개 묘역의 941기 무덤을 대상으로 한 DNA 감정용 시료 채취를 완료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진 성과이다.
   ‘전사자 유해 발굴-신원 확인 500일 캠페인’이 개시된 지 87일 만에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은 49개 묘역의 941기 무덤을 대상으로 한 DNA 감정용 시료 채취를 완료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타이응우옌성 군사지휘부 정치위원 쩐 비엣 낭(Trần Viết Năng) 대좌(한국군의 대령급 해당)은 이번 성과가 주민들의 공감과 협조와, 지방 정부, 각 부서 및 유관 기관들의 책임감 있는 동참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무를 직접 수행한 간부와 장병들은 이번 일이 매우 깊은 인도적 의미를 지니며, 모든 과정에서 정확성과 세심함이 요구되는 작업임을 깊이 인식하고 임했다.

이번에 채취된 생체 시료를 바탕으로 산화 영령들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한층 더 커졌으며, 신원이 미확인된 전사자들이 이름과 고향, 그리고 가족을 되찾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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