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오후 총리실에서 팜밍찡 총리는 지도위원장으로서 국가 사이버공간 안전보안 제1차 지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총리실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발표하는 팜밍찡 총리의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 즈엉장(Dương Giang)
총리는 현재 베트남이 디지털 정부, 디지털 사회, 디지털 경제, 디지털 국민을 지향하는 디지털 전환 및 전자 정부를 건설로 나가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여러 이익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체제와 더불어 전국민과 기업들이 합심할 필요가 있으며 사이버 공간 속 안전 보장, 국가, 국민, 기업 등의 이익을 보장하고 당의 노선과 정책 실행을 위해 기술, 금융, 인력 등 분야에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지도위원회 상임기관을 맡은 공안부가 특히 디지털 전환 과정 속에서 전세계 상황이 불안정 하기 때문에 사이버 안전보장을 위한 해결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