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단번 부교수겸 박사는 베트남의 지질공원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다.사진: 떳선(Tất Sơn)/베트남 픽토리알
쩐단번(Trần Tân Văn)부교수겸 박사에 따르면 짱안(Tràng An)경관단지의 세계 문화 및 자연 유산 서류는 매우 짧은 시간에 매우 긴급하고 과감하게 건설되었으며 가장 ‘어려움' 문서 중 하나이다. 헌신적이고, 가장 헌신적이며, 어떤 기록도 남기지 않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그는 '총력전'에 참여하는 것처럼 느꼈다.
세계유산 서류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뛰어난 글로벌 가치를 찾아 세계 다른 곳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증명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작업이다. 또한, 뛰어난 글로벌 가치를 생생하게 연결하는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즉, 누구도 말해주지 않은 독특하고 매력적이며 설득력 있는 "핵심 이야기"를 전달해야 한다는 것은 쩐단번(Trần Tân Văn)부교수겸 박사를 비롯한 세계 유산 기록을 세우는 사람들에게 매우 어려운 도전이다.
짱안(Tràng An)경관단지유산 서류를 준비하고 유네스코 총회에서 해당 서류를 지키는 과정에서 쩐단번(Trần Tân Văn)부교수겸 박사는 유네스코/IUCN의 주요 전문가이자 짱안(Tràng An)경관단지서류 작성의 "총사령관"인 유네스코/IUCN의 주요 전문가인Paul Dingwall 교수(뉴질랜드인)와 지질학 전문가인Paul Williams 교수, 고고학자인Ryan Rabett박사 (Cambridge 대학교)등 수 많은 국제 과학자와 함께 일했다. 처음 몇 달 동안 부교수인 쩐단번(Trần Tân Văn)부교수겸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뛰어난 글로벌 가치를 찾고 이를 연결하는 "배경 이야기"를 찾기 위해 국제 컨설턴트들과 함께 조사하고 논의했다.
짱안(Tràng An)서류는 2013년 1월 유네스코에 공식적으로 제출되었다. 2013년 8월부터 유네스코 전문 평가팀이 작업에 착수해 2014년 3월 평가 보고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평가 결과는 긍정적이지 않았으며 IUCN과 ICOMOS는 레벨 D를 권장하여 신청을 다시 수행했다. 이에 따라 서류를 다시 작성하고 현장평가를 다시 한다면 약 10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쩐단번 부교수겸 박사와 Paul Dingwall교수와 그의 동료 팀은 평가 보고서를 함께 연구하고 그것이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하기로 결정했다.
쩐단번 부교수겸 박사는 "우리는 IUCN과 ICOMOS 평가 보고서의 단점을 지적해야 하며 짱안(Tràng An)서류가 등록할 가치가 있음을 확신시켜야 했다"라고 말했다.
도하에서 열린 협상에서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의 21개 회원국 모두가 짱안(Tràng An)을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으로 지지하는 데 투표했고, 두 개의 유네스코 자문기구의 평가 보고서를 부결시켰다. 짱안(Tràng An)은 당시까지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의 최초이자 유일한 혼합 문화유산이 되었다.
쩐단번 (Trần Tân Văn) 부교수겸 박사는 베트남 유네스코 국가위원회의 베트남 세계지질공원(지질공원) 전문분과위원회 위원장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자문위원이다. 그는 카트(Kart)고원(하장성), 짱안(Tràng An) 경관 단지(닌빈성), 논느억 까오방(Non nước Cao Bằng) 세계지질공원, 닥농(Đắk Nông)세계지질공원, 리선(Lý Sơn)-사휭(Sa Huỳnh)지질공원등 세계 문화유산 및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에 대한 다수의 서류 작성에 참여했다.
짱안(Tràng An)유산외에도 쩐단번 부교수겸 박사씨는 하장(Hà Giang)성의 있는 동반(Đồng Văn) 카르스트 지질공원을 포함하여 여러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의 서류를 구축하는 데 참여했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베트남 세계지질공원의 기록을 세운 이들의 노고와 헌신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과학자로서의 사명을 이어가며 쩐단번 부교수겸 박사씨는 닥농(Đắk Nông), 리선(Lý Sơn)- 사 후인(Sa Huỳnh)과 같은 글로벌 지질 공원의 문서 작업에 부지런히 참여했다. 이 공원들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더 많은 업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로 인해 베트남이 하나 둘씩 깨어나고 있는 것이다. 지질학과 관련하여 열리는 모든 땅에는 그의 조사, 연구 및 국제 연결 여정과 함께 그의 발자국이 있다. 쩐단번 부교수. 박사씨는 지질학을 생활에 적용하고 각 토지의 유산 가치를 사람들의 생계와 연결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