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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타인 먼 국회의장: 경제•무역•투자, 베트남과 튀르키예 협력의 핵심 축으로 설정

제152차 국제의원연맹(IPU-152) 총회 참석 및 튀르키예 양자 외교 일정을 진행 중인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베트남 국회의장은 지난 16일 오후(현지 시간)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튀르키예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점을 확인하고, 경제·무역·투자를 핵심 협력 축으로 삼아 양국 교역액을 40억 달러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현재 약 20억 달러 수준인 튀르키예 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지속적으로 장려하여 베트남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했다.

양측은 조속히 합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직항 노선과 전자 비자 등 유리한 조건을 활용하여 기업 간 연결과 무역, 투자, 관광 협력 및 인적 교류를 촉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양국 정상은 기존의 협력 메커니즘을 계속해서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향후 베트남과 튀르키예 간의 우호 관계와 다각적인 협력을 더욱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튀르키예가 베트남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기를 희망한다고 확언했다.

같은 날,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예를란 코샤노프(Yerlan Koshanov) 카자흐스탄 하원의장과 면담하고, 패트릭 아치(Patrik Achi) 코트디부아르 국회의장과 회견했다. 각 만남에서 양측은 다자간 포럼, 특히 IPU에서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다자주의 촉진과 국제법 준수에 있어 의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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