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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르우 꽝 부총리, 故 응웬 푸 쫑 서기장 장례식 조문하는 여러 국가의 사절단 접견

7월 25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쩐 르우 꽝 (Trần Lưu Quang) 부총리는 故 응웬 푸 쫑 서기장 장례식 참석자 베트남을 방문한 간킴용(Gan Kim Yong) 싱가포르 부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쩐 르우 꽝 부총리, 故 응우옌 푸 쫑 서기장 장례식 조문하는 여러 국가의 사절단 접견 - ảnh 1           쩐 르우 꽝 (Trần Lưu Quang) 부총리 및 간킴용(Gan Kim Yong) 싱가포르 부총리

이 자리에서 베트남 부총리는 故 응웬 푸 쫑 서기장 별세에 대한 조전을 전하고 조문을 위해 대표단을 파견한 싱가포르 지도부에 감사를 전했다. 더불어 부총리는 싱가포르 지도부의 정서와 나눔이 양국 간의 우호 관계와 친근함의 명증이라고 밝혔다. 또한 쩐 르우 꽝 부총리는 앞으로 양국 관계를 더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같은 날 오후 쩐 르우 꽝 (Trần Lưu Quang) 부총리는 故 응웬 푸 쫑 서기장 장례식 참석자 베트남을 방문한 도널드 맥킨논 (Donald McKinnon) 뉴질랜드 특사와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부총리는 뉴질랜드 특사를 통해 故 응우옌 푸 쫑 서기장 별세에 대해 조의 서한을 보낸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 신디 키로 (Cindy Kiro) 뉴질랜드 총독과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쩐 르우 꽝 부총리, 故 응우옌 푸 쫑 서기장 장례식 조문하는 여러 국가의 사절단 접견 - ảnh 2쩐 르우 꽝 (Trần Lưu Quang) 부총리 및 도널드 맥킨논 (Donald McKinnon) 뉴질랜드 특사

더불어 부총리는 식물 품종, 첨단기술 농업, 베트남 간부를 위한 영어 교육 등 분야에서 수십년간 베트남을 위한 뉴질랜드의 실질적인 지원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또한 부총리는 뉴질랜드가 베트남 국민들의 믿음직하고 좋은 친구라고 밝히며, 모든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강력히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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