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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 탄 도안(Châu Thành Toàn)- ‘아낌없이 주다’라는 마음으로

현재 호치민 시의 의료진인 자우 탄 도안 (Châu Thành Toàn) 씨는 나이가 (35세)  젋지만 자원봉사에 22년 (1998년부터 현재까지) 이상을 할애하고 있다. 이 젊은이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고, 약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길을 선택하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보인다.
15세학생이었을 때, 자우 탄 도안 (Châu Thành Toàn) 씨는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작은 일들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동네에서 쓰레기를 줍고, 병을 줍고, 가난한 학생들에게 줄 적은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는 또한 도로에서 페인트를 깎고, 혼잡한 곳에서 교통질서를 지키는 차선 구조대에 합류했다.


호치민 시 1군의 의료진인 자우 탄 도안 (Châu Thành Toàn) 씨


자선 행사 기념 훈장들이 도안 씨에 의해 소중히 간직되고 있다.


도안 씨가 호치민시 3군 재활센터에서 장애인들을 방문하다...


...그리고 그는 작은 기쁨을 주는 사람으로써 환자들에게 질병의 아픈 부분을 잊도록 도와준다.


방문 중에 도안 씨의 생각을 듣게 되고 선물을 받아서 감동한 어느 환자 한 명


도안 씨가 떠이 닌 (Tây Ninh)성의 가난한 학생들에게 자신이 주최하는 자전거와 학생용품 증정 프로그램에서 MC를 겸임하고 있다.


도안 씨와 자원봉사자들이 2019년 전국 장애인 수영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봉사하고 있다.


자우 탄 도안  씨가 속짱(Sóc Trăng)성 빈짜우(Vĩnh Châu)크메르족 아이들과 함께


그는 떠이 닌 (Tây Ninh)에서 특별한 가정을 가진 사람들에게 사랑의 집을 주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항상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따라서 학교에 갈 여건이 없는 고아가 문자에 접근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선행을 자원하는 형제들을 연결시켜 수업을 열어주었다.

호치민시 농림 대학 수의학과 학생까지 도안 씨는 녹색 여름, 자원봉사의 봄 등 다양한 대학 그룹의 지도자였다. 떠이 닌 (Tây Ninh) 적십자 소속 SV07 그룹이 있고 20 ~ 30명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대학교에서 능동적인 학생들이다.

지난 3월, 베트남 기록 협회 - 베트남 기록 중앙 협회는 그의 공헌과 의미 있는 일을 기리기 위해 자우 탄 도안 (Châu Thành toàn) 에게 베트남 봉건 기록 탑 (Top) 의 설립을 주창하였다.  그리고 '자우 탄 도안씨가 젊은이들에게 메시지와 영감을 주는 평화로운 인생을 주다'라는 책을 선보인 바 있다.
“남을 돕는 게 큰 사명이라고 생각하지 않다. 단순히 운이 나쁜 암과 같은 위험한 질병에 걸린 사람들은 매우 취약하지만 감성적이다. 누구보다도 그들의 눈물을 머금을 수 밖에 없는 이야기에서 슬픔을 덜어 주기 위해 관심과 나눔을 주어야 한다.졸업생 봉사단이 졸업할 때, 다음 반 학생들은 이 모임에 참석하여 인생의 향기로운 여행을 계속하게 된다.”라고 알려주었다.

젊음의 열정으로 ‘아낌없이 주다’라는 마음으로 도안 씨는 평생의 가장 아름다운 청춘을 봉사에 바치고 고생하는 길을 택했다. 자신은 노래를 잘하지 못하고 박자를 맞추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자주 노래 부르고 자신의 목소리를 불운한 삶의 조각들과 함께 할 때, 그는 인생이 더 의미 있고 따뜻하게 느낀다고 알려주었다./.
 
기자:응루언(Nguyễn Luâ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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