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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 탄 하이 국회 과학기술환경위원장, 제4차 (2026-2031) 베한친선협회 회장으로 선출

8월 26일 하노이에서 베트남-한국 친선협회 제4차 전국대표대회(임기 2026~2031년)가 열렸다. 대회는 응웬 탄 하이(Nguyễn Thanh Hải) 중앙당 위원, 국회 당위원회 상임위원, 국회 과학기술환경위원회 위원장, 베한의원친선협회 회장을 제4차 베트남-한국 친선협회 회장으로 선출하며 새 임기를 이끌 집행위원회 위원 29명을 선출했다.
 8월 26일 하노이에서 베트남-한국 친선협회 제4차 전국대표대회(임기 2026~2031년)가 열렸다. 사진: 하이 응옥(Hải Ngọc) - 베트남통신사

취임사에서 응웬 탄 하이 신임 회장은 대회의 신임을 얻은 것은 큰 영광이자, 전 임기의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제4차 집행위원회의 막중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제4차 베트남-한국 친선협회 응웬 탄 하이(Nguyễn Thanh Hải)신임회장의 모습. 사진: 하이 응옥(Hải Ngọc) - 베트남통신사

응웬 탄 하이 신임 회장은 2026~2031년 임기 동안 기존의 성과와 강점을 구체적인 협력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민간 외교의 효용성을 높이고 국가 발전 목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한국 친선협회는 교류와 경험 공유를 촉진하고 양국 파트너 간 협력을 확대하는 다리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베트남이 과학기술, 혁신신기술 및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발전 모델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응웬 탄 하이 회장은 이러한 분야에서의 한-베 협력이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더욱 강력하게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응웬 탄 하이 회장에 따르면 협회는 한국 기업, 친선 단체, 대표 기관 및 파트너들을 베트남의 과학기술 발전 프로그램과 연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 발전 과정에 필요한 추가 자원을 동원할 수 있다.

외교 협력 확대와 더불어 신임 회장은 중앙부터 기공 조직에 이르기까지 협회 조직을 강화하는 것이 활동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각 지역 지회와 회원 단체는 주도성을 발휘해야 하며, 모든 회원이 한-베 우호 관계의 적극적인 교량 역할을 해야 한다.

응웬 탄 하이 회장은 제4기 집행위원회가 단결을 유지하고 제3기의 성과를 발휘하는 동시에, 활동 방식을 혁신하여 구체적인 내용과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 프로그램에 집중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이러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베트남-한국 친선협회는 양국 국민 간의 다리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하여 한-베 관계의 사회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새로운 단계에서 양국의 발전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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