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해방 71주년(1954년 10월 10일 ~ 2025년 10월 10일)을 기념하여, “위에서 본 하노이(Hà Nội trên cao)” 사진전이 수천 년 문화가 깃든 이 땅의 특징적인 아름다움을 기리는 의미 있는 선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상공에서 내려다본 하노이는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임이 공존하며, 수도의 생명력과 강력한 변화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호안끼엠 호수(Hồ Gươm)은 하노이 시내 한가운데 있는 푸른 보석이다.
수도 해방 71주년(1954년 10월 10일 ~ 2025년 10월 10일)을 기념하여, “위에서 본 하노이(Hà Nội trên cao)” 사진전이 수천 년 문화가 깃든 이 땅의 특징적인 아름다움을 기리는 의미 있는 선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상공에서 내려다본 하노이는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임이 공존하며, 수도의 생명력과 강력한 변화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Nhà thờ Lớn) 지역 – 주민들의 모임 및 공동체 활동 장소이다.
문묘국자감(文廟國子監) 전경 – 학문의 요람이자 탕롱 문화의 상징
 카메라 렌즈를 통해 호안끼엠 호수(Hồ Hoàn Kiếm), 문묘국자감(文廟國子監. Văn Miếu – Quốc Tử Giám),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Nhà hát Lớn Hà Nội), 호찌민 주석 묘소(Lăng Chủ tịch Hồ Chí Minh) 등 역사와 문화가 깃든 건축물들이 경건하면서도 친근하게 다가온다. 이는 수많은 역사적 격변을 겪으면서도 고유한 정체성을 지켜온 도시의 깊은 전통과 영원한 염원을 생생하게 증명한다.
항공기들은 건국기념일 9월 2일, 하노이 하늘을 국기와 당기를 달고 지나가다.
타잉 니엔(Thanh Niên)거리는 서호(Hồ Tây)와 쭉박 호수(Hồ Trúc Bạch) 사이에 위치하며 약 1km 길이로, 리 (Lý)왕조 시대부터 족 꼬 응으(Dốc Cổ Ngư)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이와 함께 사진들은 통합을 향해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하노이의 발전상도 담고 있다. 경남 랜드마크(Keangnam Landmark), 롯데 센터(Lotte Center), 녓떤 대교( Nhật Tân), 고가 철도 노선 등 현대적인 건축물들은 하늘을 배경으로 우뚝 솟아 있으며, 쇄신 시대의 새로운 활력과 최고봉을 정복하려는 열망을 드러낸다.
파노라마 모드로 촬영된 짱 띠엔(Tràng Tiền), 항 바이(Hàng Bài) 사거리
빈 뚜이 (Vĩnh Tuy)다리는 홍 강 지역을 건너는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새로운 건축물이다.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임, 유산과 변화의 교차는 각 프레임을 통해 명확하게 표현된다. 오늘날 하노이는 기억과 문화의 도시일 뿐만 아니라, 믿음과 끊임없는 발전의 상징이기도 하다../.
기자: 짱 휘(Giang Huy)- 번역: 레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