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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 예,선 베트남-호주전 무관중 경기로

오는 9월 7일 하노이 미딩 (Mỹ Đình)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2022 아시아월드컵 3차 예선 베트남-호주 전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변경됐다.



베트남 축구연맹(VFF)의 레화이안(Lê Hoài Anh) 사무국장은 “ 이 시점에서 관람객이 없는 경기를 개최하는 방안이  더 간단하고 안전하다.  팬이 있으면 경기력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는 안전적인 요소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VFF는 미딩 운동장 정원의 10~30%  규모의 티켓을 발행하기로 했다. 모든 관중은 2회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하는 조건이었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계부처와의 마지막 회의 이후 안전을 위해 무관중 경기를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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