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오후 호찌민시에서 열린 2023년 베트남 후추향신나무협회(VPSA)의 연례 회의에서 호앙 티 리엔(Hoàng Thị Liên) VPSA 회장은 아시아가 베트남의 후추 수출 시장 중 1위(53%)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주가 2위(22.8%)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베트남 후추 수출액이 약 14% 증가했고, 수출총액은 9억 650만 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미국, EU, 중국 등의 시장에서 후추 수요가 아직 개선되지 않고 있으므로 향후 베트남 후추 수출액은 앞으로도 낮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