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경기에서 많이 높은 평가를 받은 딘 박(Đình Bắc, 15번) 선수 (사진: 베트남 통신사) |
한국의 인터넷 스포츠 및 연예 언론사인 오센(OSEN)은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에서 아시아 지역 내 가장 순위가 높은 팀인 일본 팀을 상대로 2골을 뽑아낸 것은 베트남 대표팀이 저력을 과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일본의 주니치 신문은 일본 대표팀이 전반전에 2 실점 이상을 내준 것은 4년 2개월 만이라고 전했다.
ESPN 아시아(ESPN Asia)는 과감한 정신으로 베트남 대표팀이 이날 경기에서 한때 더 많은 득점을 했다고 전했다.
태국의 시암 스포츠(Siam Sport)는 태국 축구 팬들이 이날 일본전에서 베트남 대표팀의 정신과 경기력에 감탄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사이트는 해당 경기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았으며 2대4로 졌지만 베트남 선수들의 정신이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며 태국 대표팀의 선수들도 이러한 결심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