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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그룹 CapitaLand, 베트남 보건부에 의료품 기증

보건부는 4월 7일 부동산 그룹 CapitaLand로부터 100만 달러 상당의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 등 의료품을 기증 받았다.



기증된 의료품에는 화학약품과 '메이드인베트남'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를 포함된다.

하노이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CapitaLand의 Patrick Liau 총괄 이사는 이 의료품이 베트남 정부에 코로나-19 전염병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중 하나인 CapitaLand이 베트남에 25년 넘게 투자됐는데 이 회사가 운영한 CapitaLand 희망재단과 함께 수년 동안 베트남에서 어려움을 겪는 베트남 어린들을 지원하는 일을 해왔다. 

응웬타잉롱(Nguyen Thanh Long) 보건부 차관은 CapitaLand 그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베트남국영통신/베트남픽토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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