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하노이에서 응우옌 티 타인(Nguyễn Thị Thanh) 국회 부의장은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를 접견했다.
최영삼 대사를 접견한 응우옌 티 타인 국회부의장 (사진: VGP) |
이 자리에서 국회부의장은 베트남이 오는 3월로 예정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및 2026~2031년 임기 각급 인민의회(지방의회) 의원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타인 부의장은 향후 한국에서도 지방선거와 제22대 국회 보궐선거가 실시될 예정임을 언급하며, 양국의 선거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각국의 발전 모멘텀을 이어가는 한편, 향후 베트남과 한국 간의 협력 관계를 한층 더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다.
이에 최영삼 대사는 베트남과 한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점차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단계로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 대사는 향후 양국이 고위급 대표단 교류와 접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국회 상임위원회 및 산하 기관 간 교류를 비롯해 양국 의원, 청년 의원, 여성 의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양국 협력 관계를 더욱 긴밀하고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