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의 러시아 연방 국빈 방문 일정 중 9월 8일,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인 판 반 장(Phan Văn Giang) 대장이 러시아 연방 안드레이 벨루소프(Andrey Belousov) 국방부 장관과 회담했다.
판반장(Phan Văn Giang) 대장은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으로서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y Belousov) 러시아 연방 국방부 장관과 회견하고 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제공
회담에서 판 반 장 대장은 최근 양국 국방 협력이 각 군·병과 간 협력, 교육·훈련 협력, 베트남·러시아 열대연구센터(베트남과 러시아가 공동 운영하는 과학기술 협력 기관) 틀 안에서의 과학기술 연구 협력, 그리고 확대 아세안 국방장관회의(ADMM+)를 비롯한 국제·지역 다자 메커니즘과 포럼에서의 상호 협조 및 지지 등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베트남·러시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전략적 핵심 축으로서 양국 국방 협력이 새 시대에 걸맞은 위상을 갖추도록, 국방 전략 협의·대화 메커니즘의 효과적 유지, 교육·훈련 협력, 유엔 평화유지활동 협력 등 기존 협력 체계를 계속 이어 나가기로 합의했다.
판 반 장 대장은 러시아연방 국방부가 베트남 국방부에 계속 관심을 갖고 우대 장학금과 무상 장학금을 배정해 줄 것, 베트남 장교 교환 연수와 교육·훈련 협력을 강화할 것, 유엔 평화유지활동 분야의 업무 장비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안드레이 벨루소프 러시아연방 국방부 장관은 베트남이 러시아의 전통적 우방이자 이 지역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하면서, 러시아는 베트남과의 협력 관계 발전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으며 양국 국방 협력은 항상 관심을 기울이며 공고히 발전시켜 나가 양자 관계의 핵심 기둥으로 삼겠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