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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한국, 2030년 양국 교역액 1,500억 달러 목표 설정

레 밍 흥 총리는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를 접견하고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1,5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균형 있고 지속 가능한 무역 발전을 촉진할 것을 제안했다. 최영삼 대사는 한국이 베트남의 2030년 및 2045년 개발 목표 달성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임을 재확인했다.
  레 밍 흥 총리는 임기 만료로 이임 인사를 위해 방문한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를 접견했다.사진: 즈엉장(Dương Giang) – 베트남 통신사

지난 6월 29일 오후, 하노이에서 레 밍 흥 총리는 임기 만료로 이임 인사를 위해 방문한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레 밍 흥 총리는 양국이 고위급 및 각급 대표단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증진하고, 국방 및 안보 협력을 확대하며, 2026년까지 양국 교역액 1,0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고 2030년까지 균형 있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1,500억 달러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집중할 것을 제안했다.

총리는 또한 양국이 문화 협력을 강화하고 베트남의 문화 산업 발전을 지원하며, 베트남 노동자 수용 쿼터와 수용 직종을 확대해 인적 교류 분야를 넓히고, 지방 간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의 경제 발전과 인적 교류를 증진할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영삼 대사는 이에 대해 한국은 양국 관계를 항상 중요하게 여기며 더욱 강력하게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확언했다. 특히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고 베트남이 필요로 하는 과학기술, 반도체, 재생에너지, 인공지능, 인프라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대사는 한국이 2030년 및 2045년까지 베트남의 개발 목표 달성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자 동반자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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